먼저 저는 제 자신에게 박수쳐주고 싶습니다.  최근 여러가지 어려운 일 들로 정말 많은 생각과 고민중에 제자신에게 항상 그랬듯이 무언가에 몰두하면 위안이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되었습니다. 처음 이필립교수님의 강의에서 어떤 상황에대한 WHY?가 아닌 이해를 하는 과정이 중요함을 배우면서 지금껏 제가 대화하는 방식에서의 문제점도 차근차근히 알게되었습니다.과정을 열심히 듣고 메모하면서 바쁜시간 나누어서 수강했는데 넘 기쁘고 또한 심리학을 처음 대하는 저에게 부드럽게 이해해주시고 강의해주신 "이 필 립"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.^^

  사실 최근 친정어머님의 병안문제로 많이 힘들고 슬펐는데 나름 혼자있을때 심리학공부를하면서    무엇보다 저자신이 내담자로서 하나하나 많은 걱정을 차분히 생각하고 풀어나갈 수 있는 능력을 배우게되어 고맙습니다.  강의 넘 유익했구요. 위안도 되었구요.  많은 분들이 생각이 멈추어있는것보단 한번씩 도전하셔서 꿈과 능력을 이루시길 바랍니다. 

  마지막으로 저에게 수강할 수있는 기회를 주신 서울여성직업능력개발원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^^.....행복하세요.